게놈 의료 히가시가 임상 연구에 개별적으로 최적의 치료 선택

도쿄 대학은 9일 암, 난치병 환자의 유전 정보를 모아 정확히 진단하고 개인별로 최적인 치료법을 선택"게놈 의료"의 임상 연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유전 정보의 해석 결과는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하고 다른 연구 기관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한다.일본 의료 연구 개발 기구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암은 몸의 세포의 유전자 이상으로 발병하지만 환자에 의해서 비정상으로 되는 유전자의 종류가 다른 최적의 치료법도 달라진다.연구에서는 뼈나 근육에 생기는 육종과 폐 암으로 일단 시작하고 다른 암에도 대상을 넓힌다.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비교하고 암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조사하고 치료법의 선택 사항을 나타낸다.
난치병은 특정 유전자 이상이 원인인 것이 8천 종류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조금밖에 없어 진단이 확정되지 않는 사람도 많다.히가시 병원의 전 진료과에서 진단이 확정되지 않았던 환자의 유전자 분석을 하고, 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유전자 이상을 살필 예정이며 4할 정도는 진단이 확정한다고 전망한다.증세와 유전 정보를 합친 데이터베이스도 만들어 연구에 이용된다.
암 분야를 담당하는 마노 히로유키 교수는 "최적의 치료를 만들려면 유전자를 해석할 필요가 있는 시대이다.게놈 의료를 실천하기 위한 연구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