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제를 사용했다고 해서 가수 ASKA씨가 체포된 사건으로 체포 직전에 탄 택시 차량 내의 영상을 많은 방송이 입수하고 보도했다.인터넷에서는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비판이 분출.각 국은 방송에는 공익성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귀가한 ASKA씨를 많은 보도진이 에워쌌다.체포 후의 다음 29일 일본 텔레비전, 텔레비전 아사히, TBS후지 텔레비전이 용의자가 타고 온 택시 차량 내의 영상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스마트 폰을 보고 있는 모습, 행선지를 지시하는 모습."이유가 있어서 집 앞에 잔뜩인이 몰려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슬아슬 하게 멈추세요""신속히 멈추고 문을 열어 주세요"등과 운전사에게 부탁하는 점이 비치고 있다.사건 사고에 대비하여 설치된 차내의 블랙 박스에 찍힌 영상이었다.
이 영상을 트위터 등에서 "프라이버시 침해가 아닌가"" 믿지 못한 업체이다"등과 택시 회사나 방송국에 대해서 비판이 일었다.영상을 방송사에 제공한 택시 회사를 산하에 두고 도쿄의 택시 그룹 대형"체커 택시"은 30일 웹 사이트에 사장 이름의 사과문을 게재.외부로 영상 제공은 수사 기관이나 보험사에만 있다며"엄벌을 가지고 대응한다"로 했다.
체커 택시 그룹에서는, 보도 기관에서 제공 의뢰가 있었을 경우, 본부에 상담하도록 결정하고 있지만 이번 상담은 없었다고 한다."영상에 공공성이 있다고는 인정되지 않고 사생활 침해의 측면이 강하다.만일 상담되더라도 제공은 거부했을 것이다"이라고 담당자는 말한다.
국토 교통성은 하루 택시나 버스 업계 단체에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배려하고 드라이브 레코더의 영상의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구하는 통지를 냈다."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배려하지 않고 언론에 영상을 제공한다는 행위가 이뤄진 것은 정말 유감"이라고 밝혔다.국교성의 담당자는 "취재 방해를 하는 의도는 없고 판단 재료가 했으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