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의 포장 마차 공모 28명 결정 108명에서 선출된다

후쿠오카시는 19일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포장 마차를 공모·전형한 결과로서, 28명의 후보자가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공모 규모는 명의 대여에서 영업 정지된 28채가 대상으로, 108명이 응모.서류 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서 선출된 28명은 성적이 상위 순번에 영업 장소를 고르고, 내년 4월부터 개업한다.
시청에서 회견한 시 포장 마차 선정 위원회 위원장의 무라카미 타케시인 후쿠오카 대학 교수는 그동안의 거리 문화에 새로운 요소를 넣어 나갈지를 중시한 것이라고 말했다.회견에는 선정된 28명 중 4명이 출석.지금까지 포장 마차 종업원으로 일했고 자신의 가게를 낼 예정인 카미 아카 홍지랑씨는 외국인에도 대응한 포장 마차를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