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요르단 국경 근처에 있는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16일 폭발이 있어, 3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부상했다.과격파 조직"이슬람 국가"(IS)의 전투원의 자살 폭탄 테러로 보이는.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인근 요르단 측은 6월 자동차가 폭발하고 병사들 7명이 숨진 사건이 있어 IS등의 전투원이 난민을 틈타서 내려올 것을 경계하는 요르단 당국은 국경을 사실상 봉쇄.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아의 피난민 약 7만 5천명이 지금도 캠프에 묶이고 충분한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상태다.